간호대학생의 메타인지, 자기 효능감 및 셀프리더십

 

왕희정, 정선아, 박효은, 유혜숙, 배연희, 김지영*

수원여자대학교 간호학과

 

The Metacognition, Self-efficacy and Self-leadership among Nursing Students

 

Heejung Wang, Sun-A Jung, Hyo-Eun Park, Hye-Sook Yoo, Yeonhee Bae,

Jiyoung Kim*

Department of Nursing, Suwon Women's University

 

 

요  약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의 메타인지와 자기 효능감 및 셀프리더십을 확인하고,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S시에 소재한 4년제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44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6년 5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 이루어졌고, 분석은 IBM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산통계 처리하였으며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메타인지, 자기 효능감 및 셀프리더십의 정도와 차이는 t-test 혹은 ANOVA, 사후 검정은 Scheffe 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메타인지 능력은 평균 3.54 점으로 중상위 수준을 보였으며, 자기 효능감은 3.64, 셀프리더십은 3.64점 이었다. 셀프리더십과의 상관관계는 메타인지(r=.670, p<.001), 자기 효능감(r=.742, p<.001)이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메타인지와 자기 효능감 수준이 높을수록 셀프리더십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자기 효능감과 메타인지, 종교 및 전공만족도가 셀프리더십을 62.2% 설명하였다(R2=.622, p<.001).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들의 자기 효능감과 메타인지 증진을 통하여 셀프리더십을 강화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metacognition, self-efficacy and self-leadership among nursing students, and to investigate the factors influencing self-leadership. The subjects of this study consisted of 445 nursing students of S university in S city.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reported questionnaires from May 23 to June 10 and analyzed based on frequencies, t-tests,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which were conducted using the IBM SPSS 21.0 program. The mean value of self-leadership was 3.54, which was significantly positively correlated with metacognition (r=0.670, p<0.001) and self-efficacy (r=0.742, p<0.001) in nursing students. Self-efficacy, metacognition, religion and satisfaction of their major explained 62.2% of the total variance in self-leadership among nursing students (R2=0.622, p<0.001). Overall, self leadership should be strengthened by increasing the self-efficacy and metacognition of nursing students.

 

Keywords : Metacognition, Nursing Students, Self-efficacy, Self-leadership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간호는 모든 개인, 가정,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건강회복, 질병예방, 건강의 유지와 증진에 필요한 지식, 기력, 의지와 자원을 갖추도록 직접 도와주는 활동이다[1]. 21세기의 보건의료 환경을 살펴보면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달과 더불어 건강소비자의 요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간호사의 근무환경과 업무 또한 복잡해지고 다양화되어 이러한 변화와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자기주도적인 능력이 요구되고, 자기 스스로 자신의 사고나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이러한 능력을 셀프리더십이라 할 수 있는데, 셀프리더십은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기 위해 취해가는 광범위한 사고 및 행동 전략이며, 스스로 자신을 리드하기 위해 취하는 책임 있는 행동으로 정의 할 수 있다[2].

셀프리더십을 개념화한 Manz는 셀프리더십의 이론적 근거를 사회적 인지이론과 내재적 동기부여 이론에서 찾고 있는데, 사람들은 직접경험과 타인의 행동관찰을 통해 적응에 필요한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자기통제, 자기관찰, 자기반성을 통해 셀프리더십을 발휘한다고 설명하면서 셀프리더십의 행동중심전략을 도출하였다[3]. 또 Neck과 Manz는 사람들의 역기능적인 신념체계를 긍정적인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건설적 사고 전략을 셀프리더십의 구성요소로 보았다[4].

셀프리더십에 대한 초기연구는 주로 기업의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5] 간호영역에서 수행된 연구들을 살펴보면 셀프리더십이 간호사의 업무성과와 직무만족의 향상이나 직무스트레스 감소 등과 관련되어 환자간호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쳐 간호 분야의 중요한 역량임을 알 수 있었다[6,7].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예비간호사인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셀프리더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단계이다[8-14]. 간호학분야에서 진행된 셀프리더십에 대한 연구는 대부분 셀프리더십을 독립변인으로 보고 직무만족도나 스트레스, 조직유효성 등 다른 변인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7,9-13], 셀프리더십을 종속변인으로 하여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분석이나 셀프리더십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한 연구는 아직 초보단계임을 알 수 있다[8,14].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생각할 때 메타인지와의 관련성을 고려해볼 수 있는데, 이는 메타인지가 자신의 인지과정에 대한 인식 및 인지과정의 통제, 자신의 전략을 평가, 수정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15]. 메타인지는 자기 자신의 기억과 주의력, 지식, 추측, 상상력 등 인식과정을 인식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으로서 하나의 전략을 목표와 연계시키기 위하여 사용되는 기제라 할 수 있다[16]. 메타인지는 학자들에 의해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문제해결 상황에서 자신의 인지상태를 이해하고 계획, 점검, 통제 및 조절하는 활동을 의미한다[17]. 기존의 메타인지에 대한 연구는 학습과 관련된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사회적 문제의 해결과 같은 비학습적인 부분으로도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18]. 메타인지와 다른 변수들과의 관련성을 살펴보면, 메타인지가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학습몰입, 비판적 사고, 셀프리더십 등과 관계가 있으며, 임상수행능력과 문제해결력 및 정보탐색행위를 상당부분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8-22].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인지와 셀프리더십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은 간호사에게 요구되는 셀프리더십을 기르기 위해서 어떤 접근방식을 취해야 할 것인지, 대학에서 어떻게 지도할 것인지에 대한 시사점을 주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

Bandura의 자기 효능감 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어떤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인가에 대한 결과기대 뿐만 아니라 결과를 성취하기 위해 요구되는 행동을 스스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효능기대 즉 자기 효능감을 가지고 있어야만 동기유발이 강화된다고 하였다[23].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에서는 학업적 자기 효능감과 셀프리더십의 강한 정적 상관관계를 확인한 바 있으나[24],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자기 효능감을 확인한 연구는 소수에 불과하다[8].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메타인지와 자기 효능감 및 셀프리더십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셀프리더십을 증진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1.2 연구목적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메타인지와 자기 효능감, 셀프리더십을 파악하고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고자 함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메타인지, 자기 효능감 및 셀프리더십을 파악한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메타인지, 자기 효능감과 셀프리더십의 관계를 파악한다.

셋째,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한다.

2. 연구방법

2.1 연구설계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메타인지, 자기 효능감 및 셀프리더십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2.2 연구대상

본 연구 대상자는 G도 소재 S시에 있는 간호학과 1,2,3,4학년에 재학 중인 711명 중 본 연구의 목적을 공지하여 이를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간호대학생 445명을 편의추출 하였다.

표본 수를 계산하기 위하여 유의수준 .05, 검정력 .95, 효과크기는 .15 회귀분석을 위한 독립변수의 수를 16으로 하여 G*Power 프로그램으로 계산하였을 때 최소 표본크기는 204명으로 본 연구 대상자는 충분한 표본 크기였다.


2.3 연구도구

2.3.1 메타인지

메타인지는 Schraw & Dennison이 1994년 개발한 성인용 메타인지 검사인 Metacognitive Awareness Inventory(MAI)를 기초로[15] 서울대학교 인지학습연구회의 Shin 등[25]이 2005년 개발한 Jr. MAI를 사용하였다. 이 검사 도구는 일반적인 학습상황에서 메타인지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자기보고식 검사로 메타 인지적 지식을 측정하는 15문항과 메타 인지적 조절을 측정하는 15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각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아주 그렇다” 5점까지의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메타인지능력이 높음을 의미한다. 개발 당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 = .92 였으며,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Cronbach's α = .92 였다.


2.3.2 자기 효능감

자기효능감은 Shere 등에 의해 개발된 일반적 자기효능 척도[26]를 Jung[27]이 수정⋅보완한 5점 척도 17개 문항을 도구로 사용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개발당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 = .86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 =.93 이었다.


2.3.3 셀프리더십

Mans가 개발한 설문지[28]를 Kim[29]이 수정⋅보완하여 사용한 도구로서 자기기대, 리허설, 목표설정, 자기보상, 자기비판, 건설적 사고 등 6개 요인으로 각각 3문항씩 총 18문항으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5점 척도로서 점수가 높을수록 셀프리더십이 높음을 의미하며, 개발당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 = .87이었고, 본 연구에서 Cronbach's α = .85 이었다.


2.4 자료수집방법

자료수집을 위하여 연구자들이 간호대학생들에게 연구목적과 방법을 학생들의 알림방을 통하여 사전에 미리 공지하고 설명하였으며, 연구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에게 연구 참여 동의서에 서명을 받은 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을 실시하였다. 동의서에는 본 연구로 인해 취득한 개인정보를 연구목적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을 것과 연구에 자유의사로 참여할 것, 원하지 않을 경우 언제든지 철회할 수 있음을 포함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5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였으며 배부된 463부의 설문지 중 응답이 불성실한 18부를 제외한 445(96.1%)부가 최종분석에 이용되었다.


2.5 자료분석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1.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산통계 처리하였으며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간호대학생의 메타인지, 자기 효능감 및 셀프리더십의 정도와 차이는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혹은 ANOVA, 사후 검정은 Scheffe 검정을 실시하였다. 메타인지, 자기 효능감 및 셀프리더십 간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단계적 다중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3. 연구결과

3.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본 연구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21.08세로 17∼38세의 분포를 보였다. 연령은 20세 이하가 50.3%였고, 종교는 없는 경우가 53.7%였다. 대상자에서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인지한 경우는 55.7%였으며, 간호학전공 만족 정도에 있어 보통은 47.6%, 만족은 47.0%로 나타났다 [Table 1].

Table 3. Metacognition, Self-efficacy, Self-leadership in General Characteristics                       (N=445)

Characteristics 

Categories

Meta cognition

Self-efficacy

Self-leadership

M±SD

r or F (p)

M±SD

r or F (p)

M±SD

r or F (p)

Age (year)

20≥

3.50±0.47

-1.47

(.142)

3.56±0.51

-2.99

(.003)

3.58±0.45

-2.66

(.008)

21≤

3.57±0.52

3.71±0.53

3.70±0.47

Grade

Freshmana

3.57±0.49

3.00

(.030)

3.62±0.52

4.94

(.002)

d>b, c

3.64±0.42

2.97

(.032)

d>b

Sophomoreb

3.47±0.50

3.56±0.54

3.56±0.45

Juniorc

3.48±0.48

3.58±0.50

3.61±0.48

Seniord

3.65±0.52

3.81±0.52

3.75±0.49

Religion

Applicable

3.60±0.50

2.47

(.014)

3.73±0.54

3.64

(<.001)

3.73±0.45

4.22

(<.001)

Not applicable

3.48±0.50

3.55±0.51

3.55±0.46

Health status

Gooda

3.62±0.49

8.60

(<.001)

a>b, c

3.77±0.50

19.63

(<.001)

a>b, c

3.74±0.45

14.64

(<.001)

a>b, c

Commonb

3.45±0.48

3.50±0.51

3.53±0.43

Badc

3.30±0.62

3.29±0.55

3.38±0.56

Satisfaction of Nursing major

Satisfieda

3.69±0.48

32.86

(<.001)

a>b>c

3.89±0.45

66.18

(<.001)

a>b>c

3.83±0.43

51.17

(<.001)

a>b>c

Commonb

3.45±0.46

3.46±0.46

3.50±0.40

Dissatisfiedc

2.97±0.48

3.06±0.60

3.12±0.49

*Post-test using the Scheffe test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N=445)

Characteristics 

Categories

n (%)

M±SD 

(Range)

Age (year)

20≥

224(50.3)

21.08±2.77 

(17∼38)

21≤

221(49.7)

Grade

Freshman

115(25.8)

 

Sophomore

113(25.4)

 

Junior

118(26.5)

 

Senior

99(22.2)

 

Religion

Applicable

206(46.3)

 

Not applicable

239(53.7)

 

Health status

Good

248(55.7)

 

Common

176(39.6)

 

Bad

21(4.7)

 

Satisfaction of Nursing major

Satisfied

209(47.0)

 

Common

212(47.6)

 

Dissatisfied

24(5.4)

 



Table 2. Scores of Meta cogniton, Self-leadership, Self-efficacy                       (N=445)

Variable

 

M±SD

Metacognition

Total

3.54±0.50

 Metacognitive knowledge

3.69±0.49

 Metacognitive control

3.38±0.57

Self-efficacy

Total

3.64±0.53

Self-

leadership

Total

3.64±0.46

 Self-expectation

3.62±0.64

 Rehearsal

3.77±0.72

 Self-goal setting

3.59±0.74

 Self-reward

4.06±0.67

 Self-punishment

3.46±0.86

 Constructive thought

3.32±0.67

3.2 대상자의 메타인지, 자기 효능감 및 셀프리더십

대상자의 메타인지는 5점 만점에서 평균 3.54점이었으며, 하위 영역 중 메타인지적 지식이 3.69점으로 메타인지적 조절 3.38점보다 높았다.

자기 효능감은 평균 5점 만점에서 평균 3.64점이었으며, 셀프리더십도 평균 3.64점이었다. 셀프리더십의 하위영역 중 자기보상이 4.06점으로 가장 높았고 건설적 사고가 3.32점으로 가장 낮았다[Table 2].


3.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메타인지, 자기 효능감 및 셀프리더십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메타인지는 학년, 종교, 건강상태, 전공만족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학년의 차이에 대한 사후검정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F=3.00 p=.030). 종교가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와(t=2.47, p=.014) 건강상태가 좋다고 응답한 대상자의 메타인지(F=8.60, p<.001)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더 높았고, 전공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메타인지가 높게 나타났다(F=32.86, p<00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 효능감은 연령, 학년, 종교, 건강상태, 전공만족도 모두 차이가 있었는데, 21세 이상의 그룹이(t=-2.99, p=.003), 2,3학년보다 4학년이(F=4.94, p=.002), 종교가 있는 집단이(t=3.64, p<.001), 건강상태가 좋다고 응답한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이(F=19.63, p<.001), 전공에 대해 만족할수록 자기 효능감이 높았다(F=66.18, p<.00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셀프리더십도 연령, 학년, 종교, 건강상태, 전공만족도 모두에서 차이가 있었다. 21세 이상의 그룹이(t=-2.66, p=.008), 2학년보다 4학년이(F=2.97, p=.032), 종교가 있는 집단이(t=4.22, p<.001), 건강상태가 좋다고 응답한 대상자가(F=14.64, p<.001), 전공에 대해 만족할수록 자기 효능감이 높았다(F=51.17, p<.001)[Table 3.].


3.4 메타인지, 자기 효능감 및 셀프리더십 간의 상관관계

대상자의 메타인지,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셀프리더십은 메타인지(r=.670, p<.001), 자기 효능감(r=.742, p<.001)과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었고, 자기효능감은 메타인지(r=.635, p<.001)와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었다[Table 4].


Table 4. Correlations for Metacognition, Self-efficacy, Self-leadership                      (N=445)

Characteristics

Meta- -cognition

Self-

efficacy

Self-

leadership

r(p)

r(p)

r(p)

Metacognition

1

 

 

Self-efficacy

.635 (<.001)

1

 

Self-

leadership

.670 (<.001)

.742 (<.001)

1


3.5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대상자의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설명력을 확인하기 위하여 단계적 회귀분석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먼저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인 연령, 학년, 종교, 건강상태, 전공만족정도와 메타인지, 자기 효능감을 가능한 영향요인으로 선정하였다.

Table 5. Impact Factors on Self-leadership                                                        (n=445)

Predictors

B

Std.

Error

β

t

p

F(p)

Adjusted

(constant)

17.754

2.058

 

8.626

<.001

183.628

(<.001)

.622

Self-efficacy

0.456

0.038

.490

12.052

<.001

Meta cognition

0.184

0.021

.332

8.774

<.001

Religion

1.097

0.496

.066

2.212

.027

Satisfaction of nursing major

1.125

0.547

.067

2.059

.040

이 중 학년, 종교, 건강상태, 전공만족은 더미변수로 처리하여 분석하였다. 독립변수들 사이의 다중공선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공차한계의 범위는 0.515∼0.968로 공차한계가 1.0 이하로 나타났으며, 분산팽창인자(Variance Inflation Factor, VIF) 범위는 1.034∼1.924로 1∼10사이의 값에 해당하여 다중공선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Durbin-Watson의 값은 2.077로 나타나 자기상관관계가 없음이 확인되었다. 분석 결과,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 효능감(β=.490, p<.001), 메타인지(β=.332, p<.001), 종교(β=.066, p=.027), 전공만족(β=.067, p=.040)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들의 설명력은 62.2%로 나타났다(F=183.628, p<.001) [Table 5].



4. 논의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메타인지, 자기 효능감 및 셀프리더십 수준을 파악하고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간호학생의 셀프리더십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의 대상자들의 메타인지는 평균 3.54으로 중간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었다.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일반대학생들의 메타인지를 측정한 Choi와 Jeong의 연구에서 보여준 3.47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었으며[19], Kang은 다른 도구로 대학생들의 메타인지 수준을 측정하여 3.75점을 보고한바 있다[30]. 이를 종합해 볼 때 일반적으로 대학생들의 메타인지 수준은 중상정도임을 추측해볼 수 있다. 간호대학생들의 메타인지 연구들과 비교해보면 측정도구가 달라 직접비교는 어려우나 Jho와 Chae의 연구에서는 3.36점[20], Jho의 연구에서는 3.40[31], Oh와 Kang의 연구 3.37점보다도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21]. 반면 Lee와 Suh의 연구에서 현직 간호사와 대학원생들의 메타인지는 3.81점으로 나타나 대학생들의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는데[32], 다양한 경험과 지식의 습득이 메타인지에 기여하였을 것으로 사료된다. 메타인지의 하위영역을 살펴보면 메타인지적 지식 영역이 3.69점으로 메타인지적 조절 영역의 3.38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메타인지적 지식이란 인지 전략 사용의 효과성과 중요성 및 전략의 사용법과 시기를 아는 것으로 대상자가 대상자 자신에 대하여 알고, 과제를 파악하고 인지적 행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지식을 말하며, 메타인지적 조절이란 인지과정을 관찰하고, 진행상태를 확인하여 인지전략을 수정하고 향후 인지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계획, 모니터링, 조절과 평가의 하위요소로 구성된다[19]. 따라서 본 연구 대상자들의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인지과정을 관찰하고 모니터링하고 조절 평가하는 메타인지적 조절 영역의 강화가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

대상자들의 자기 효능감은 평균 3. 64점으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Lee와 Kim의 연구 결과인 3.34점[14]과 Han의 연구결과인 3.42점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었으며[33] 같은 도구로 보건간호사들의 자기 효능감을 측정한 3.66점과 비슷하였다[34].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은 대부분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측정한 연구가 많았는데[8,35], 학업적 효능감의 경우 3점대 초반의 점수를 보여 주어 일반영역의 자기 효능감보다는 점수가 낮은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학업적 효능감 역시 중간 이상의 자기 효능감을 갖고 있어 간호대학생들은 학업적 능력을 포함한 자신의 일반적 능력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타 전공생보다는 비교적 높은 자기 효능감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대상자들의 셀프리더십 역시 3.64점으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Lee와 Kim의 3.68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며[13] Park의 3.44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었다[36]. 리더십의 하위 요소에서는 자기보상 항목에서 4.0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확인하였는데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여러 선행 연구와 일치하여 본 연구 결과를 지지한다[10,11.12]. 이는 일을 잘 수행하였을 때 기분이 좋고 평소 즐기는 활동을 하며, 좋아하는 것으로 스스로에게 보상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반면, 인지적 전략의 하나인 건설적 사고가 3.32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자기비판의 영역이 3.46점으로 낮게 나타나 선행연구의 결과를 지지한다[36]. 이는 간호대학생들의 셀프리더십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사고를 위한 인지전략과 아울러 자신의 실패나 문제에 대하여 분석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메타인지의 차이는 학년과 종교, 건강상태, 간호학전공만족도에서 차이를 나타내었다. Hwang, Park, Chu의 연구[22]와 Cho의 연구[31]에서 교우관계, 대학생활만족도, 전공만족도, 성적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결과와 일맥상통한 면이 있으며, 종교가 있는 군과 건강상태가 좋다고 대답한 대상자의 메타인지가 높은 것은 본 연구의 특이점이다. 많은 연구에서 학년이 올라가거나 나이가 들수록 메타인지 수준이 증가함을 보여주었는데, 본 연구에서는 2학년부터 4학년까지는 점차적으로 메타인지가 증가하여 타 연구의 결과와 일치하나, 1학년이 특이하게 2, 3학년보다 메타인지 수준이 높은 것을 보여주었다. Lee의 연구에서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메타인지와 자기효능감 수준을 측정하였는데[37], 고등학생이 오히려 중학생보다 메타인지와 자기효능감 수준이 낮게 나타나, 나이나 학년이 메타인지를 설명하는 절대적인 변수는 아님을 시사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1학년들의 메타인지와 자기효능감 및 셀프리더십 점수가 모두 2, 3학년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직 전공과목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전 상태로 상대적으로 느슨한 학사과정 때문이 아닌가하는 조심스러운 추론과 함께 다른 가능성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자기효능감과 셀프리더십은 연령, 학년, 종교유무, 건강상태, 전공만족도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나이와 학년이 높을수록 자기효능감과 셀프리더십이 높았던 기존의 연구결과와 비슷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1학년의 자기효능감과 셀프리더십이 2, 3학년보다 높게 나타나 특이한 결과를 보였다[8]. 이 역시 메타인지와 함께 2, 3, 4학년과는 다른 1학년의 특성을 고려한 추후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은 메타인지 및 자기효능감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메타인지는 자기효능감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 메타인지가 높을수록 자기 효능감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메타인지와 학업적 자기 효능감을 연구한 Lee의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이며[37],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메타인지와 비판적 사고능력 및 자기효능감과의 관련성을 확인한 Hwang 의 연구에서도 같은 결과를 보여 본 연구의 결과를 지지한다[22]. 간호대학생의 메타인지가 높을수록 자신의 인지에 대하여 잘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전략과 대책마련 및 조절이 자신감을 증진시키고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것으로 생각된다.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한 결과 자기 효능감, 메타인지와 종교유무, 간호학전공 만족도 순이었으며 62.2%를 설명하였다. 이중 자기효능감이 가장 높은 설명력을 나타낸 변수로 Lee의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예측요인으로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감성지능이 40.2%의 셀프리더십을 설명한 결과와 유사하다[8]. 또한 Lee와 Kim[14]의 연구에서는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자기주도학습 준비도와 자기 효능감을 들고 있어 자기 효능감을 공통적인 셀프리더십 설명요인으로 제시하고 있다. 메타인지가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력을 조사한 논문은 찾지 못하여 직접 비교는 어려우나 예비유아 교사의 메타인지와 셀프리더십과의 관계를 연구한 Chung과 Kim의 연구에서는 메타인지가 높은 집단의 셀프리더십이 높았으며 메타인지의 하위요소 중 모니터링하기가 셀프리더십을 예측할 수 있는 핵심적인 요소임을 확인하였다[18]. 또한 종교는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성찰의 요인으로 셀프리더십을 발휘하게 하는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사료되며, 간호학 전공에 만족과 긍정적 정서 또한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메타인지와 자기 효능감 및 셀프리더십이 서로 관계가 있으며 자기효능감과 메타인지가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일개 간호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연구대상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대상자를 확대하여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메타인지와 자기효능감 증진을 통한 셀프리더십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제언하는 바이다.



5.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메타인지, 자기 효능감 및 셀프리더십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여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을 향상시키는 전략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메타인지, 자기 효능감 및 셀프리더십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자기 효능감과 메타인지 및 종교유무, 전공만족도는 셀프리더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설명력은 62.2% 이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메타인지와 자기 효능감 증진을 통하여 셀프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셀프리더십의 다양한 예측요인에 대한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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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희 정(Heejung Wang)                 [정회원]

•2014년 8월 : 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박사)

•2015년 3월 ~ 현재 : 수원여자대학교 간호학과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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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 서울대학교 (간호학박사)

•2015년 3월 ~ 현재 : 수원여자대학교 간호학과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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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 현재 : 수원여자대학교 간호학과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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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 현재 : 수원여자대학교 간호학과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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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 현재 : 수원여자대학교 간호학과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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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월 : 전남대학교 (간호학박사)

•2015년 9월 ~ 현재 : 수원여자대학교 간호학과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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